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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넬 샌더스(Kernel Sanders) KFC 할배와 더불어 수염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리톤 성악가이신 김동규 아저씨를 생각나게 만들어주는~

('김동규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꼭 한번 들어보시길)










< 프링글스의 캐릭터 줄리어스 프링글스(Julius Pringles) >


외국인은 물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가 한번쯤은 먹어봤을 이분(?) !

바로 프링글스(Pringles) 입니다~!

과거에는 P&G에서 판매되었지만 2012년 12월 켈로그인수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한국에서는 2013년부터 한국P&G에서 -> 농심으로 바뀌었지요.

큰통은 한번에 다먹기가 매우 힘들고, 먹는다해도 입안이 고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시작해보겠습니다~













< 프링글스 화이트 초콜릿 맛 (PRINGLES WHITE CHOCOLATE) >

화이트 초콜릿 가루같은게 뿌려져 있고, 맛은 시나몬(계피)가루와 설탕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짠맛과 단맛이 동시네 난다고 별로라는 평도 있고, 의외로 맛있다는 평도 있네요. 

그래도 한번 정도는 도전해 보고 싶은 맛이네요.












< 스리라차 소스 (sriracha sauce) 맛 >

우리에게는 생소한 소스이지만, 태국미국 쪽에서는 초대박이 난 달고 아주 매운 칠리소스 브랜드라고 하네요.

언젠가 소스계의 대표주자인 타바스코를 넘어설지도 모르겠네요.











< 스리라차 소스의 아버지 데이빗 트란 (David Tran) >

베트남 남부에 살던 중국계 화교였던 데이빗 트란(David Tran)이 만든 소스. 당시 롱빈이라는 지역에서 칠리소스를 만들던 집의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베트남 전쟁을 피해서, 가족을 데리고 작은 배를 타고 보트피플로 떠돌다 대만화물선을 얻어타고 미국까지 갈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먹으려고 칠리소스를 만들다가 주윗사람들의 주문을 받으면서 점점 사업을 늘려갔다고 하네요.











자신을 구해줬던 은인인 화물선의 회사이름(HUY FONG)을 넣고, 로고는 자신의 띠인 을 넣었습니다.

경영 마인드가 "Make a rich man's sauce at a poor man's price(부자의 소스를 가난한자의 가격으로 만든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20년동안 4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 굉장히 매운 맛 (Pringles Xtra Spicy Chilli Sauce) >

소스부터가 그냥 매운건 다 들어가 있네요,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땀이날 것 같은 아주아주 매운 맛이라고 하지만

한국인들이 정말 좋아할 맛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매운 구아카몰 맛(Spicy Guacamole) >

구마카몰아보카도를 베이스로 한 소스(?). 아즈텍인들이 먹던 음식이라고 하네요.

아즈텍의 후예인 멕시코 사람들은 요걸 나초에 올려서 먹는다고 합니다.













< 구운 칠면조 맛 (Roast Turkey) >

미국을 대표하는 날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에 먹는 칠면조 맛입니다~!

경작법을 가르쳐준 인디언들에게 초대해서 칠면조를 먹은게 유래가 되어서 1864년 추수감사주가 정해지고,

1941년부터 11월 넷째 목요일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정해졌습니다.

한국의 추석과 비슷한 날입니다.












< 새우 칵테일 맛 (Prawn Cocktail) >

맛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새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먹어보고 싶은 맛이네요.













해산물 요리로써, 칵테일 소스에 담긴 새우. 유리잔으로 나옵니다.

Shrimp Coktail이라고도 부릅니다. 새우를 뜻하는 영국영어 단어 Prawn (미국영어는 Shrimp)





1부는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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