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너무나도 다양한 프링글스의 종류~! (2부)

1부 ( http://ossu.tistory.com/220 )

1부에 이어서 2부 시작합니다~!

< 베이컨! >

한국에서 먹는 삼겹살과는 다른 짭쪼름하고 바삭한게 매력인 베이컨!

브런치로 빵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 파프리카 >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파프리카 맞습니다~

한때 건강에 좋다고, 정말 붐이 일정도로 많이 나왔었던 기억이나네요.

의외로 서양쪽에서는 감자칩 맛으로써 꽤 많이 쓰이는 맛인가 봅니다.

< 인도네시안 사타이 >

인도네시아식 꼬치구이인 사타이(Indonesian SATAY) 맛 프링글스네요.

이슬람 할랄 인증마크도 보입니다.

닭꼬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꼭 먹어보고 싶은 맛이네요.

이것이 인도네시아식 꼬치구이인 사타이(Indonesian SATAY) !

< 방콕 그릴 치킨 윙 >

동남아에 맛을 느끼게 해주는 또 다른 맛인 (BANGKOK GRILLED CHICKEN WING)!

태국도 치킨으로 굉장히 유명한 나라죠.

아랫쪽에 한글이 써있는데 한국에서는 본적도 없는 제품이네요. 

혹시 드셔보신분 계신지?

위의 두개가 평범한 동남아 제품이었다면, 요것들은 정말 레어하면서 독특한 맛의 동남아 한정판인가 봅니다. 색부터가 후덜덜하네요.

1. 김 맛(seaweed) : 한류의 영향때문인지 동남아 특히 태국에서 김을 정말 많이 먹더군요. 

그 길쭉한 김과자도 굉장히 인기도 좋고, 슈퍼주니어에 규현씨가 광고를 하는걸 태국인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줬었던 기억이 납니다.

2. 구운 새우 맛(grilled shrimp) : 동남아 하면 해산물! 해산물하면 게와 어깨를 나란히 할랑말랑하는 새우! 그것도 구운 새우 맛! 한국인 대부분이 새우깡을 드시고 자라셨기 때문에 익숙한 맛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근데 색은 전~혀 익숙하지 않네요.

3. 블루베리 & 헤이즐넛 맛(Bluebeery & Hazelnut) : 감자칩에서 블루베리 하나만 놓고 봐도 오묘한 맛이고, 헤이즐넛 하나만 놓고 봐도 요상한 맛인데, 두개를 섞어서 더더욱 이상한 맛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블루베리와 헤이즐넛은 좋아하지만 두개를 믹스 시킨건 좀... 그래도 한번은 도전해보고 싶네요.

4. 소프트 쉘 크랩 맛(soft-shell crab) : 새우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위에 있는 게 맛입니다~!

태국에서는 (탈피한지 얼마 안되는) 딱지가 연한 식용 게를 튀겨서 껍질채로 먹기도 한다는군요.

5. 레몬&참깨 맛(Lemon & Sesame) : 새콤고소(?)한 맛을 즐길수 있을 맛이네요. 정말 무슨맛이 날지 상상이 안날정도로 기발한 제품이네요.

스프트 쉘 크랩(soft shell crab) 튀김

새우 맛(핑크), 김 맛(초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