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http://ossu.tistory.com/208)
어제 포스팅이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2부 3부로 나뉘어서 쓰게되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2008년 10월에 발매된 가을 한정 상쾌한 요거트맛의 펩시콜라~!
1부에 나왔던 펩시블루 하와이에 이서 2008년에 나온 2번째 한정펩시!
화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포장지부터 화이트인데다가 펩시 로고가 물방울처럼 덕지덕지
붙어있는 디자인. '하늘에 흩날리는 눈과 탄산'을 이미지했다고 하네요.
시소는 놀이터의 그 시소밖에 몰라서 찾아보았습니다.
깻잎 같은 잎인가봅니다. 사전에는 자소, 차조기로 나오네요.
예로부터 일본인에게는 친숙한 '시소(しそ)'를 테마로 한 펩시 시소.
상쾌한 향과 산뜻한 맛이 특징으로, 푸른 시소의 청량감을 전달해줄 깨끗한 녹색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시원한 여름을 연출!
2009년 10월에 발매된 가을한정.
예로부터 일본인에게는 친숙하고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팥'을 테마로 한 '펩시 아즈키'
팥의 순한 단맛과, 콜라의 상쾌한 자극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팥과 기모노의 느낌을 배경으로 한 패키지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2010년 5월에 발매된 아프리카의 바오밥 나무를 모티브로 한 여름 한정판!
펩시 바오밥은 바오밥 나무 열매의 맛을 생각나게 하는 맵고(?) 산뜻한 맛이라고 합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아프리카 대지와 그위의 바오밥 나무를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다고 하네요.
이것이 바오밥 나무~!
몽블랑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만들기 시작한 밤을 주재료로 휘핑 크림을 얹은 디저트라고 입니다.
요게 몽블랑 케이크
밤을 사용한 디저트인 몽블랑을 테마로 한 펩시 몽블랑!
몽블랑과 같은 달콤한 맛과 향이 장점인 콜라라고 하네요.
패키지에는 프랑스의 '몽블랑 산(4,810m)'을 표현하기 위해서,
눈이 내리는 디자인을 채용했다고 합니다.
캐리비안 골드는 캐리비안해의 고급 리조트에서 마시는 것 같은 콜라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카리브해 연안과 중남미에 서식하는 과일인 화이트 사포테(White Sapote)의 맛을 표현한 시원한맛이 일품인 콜라.
패키지 또한 카리브해를 떠오르게 하는 푸른색의 라벨과 보물을 이미지한 금색의 음료색으로 리조트의 호화스러움을 표현한 제품
< 이게 바로 화이트 사포테의 열매,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
겨울의 파티시즌에 어울리는, 화려한 핑크의 콜라를 컨셉으로 한 제품!
풍부한 향과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딸기+우유맛의 콜라입니다.
딸기를 모티브로한 패키지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
그냥 수박맛도 아닌 짠 수박맛;;
일본과 한국의 여름을 대표하는 친숙한 과일인 '수박'을 테마로 한 펩시 쏠티 워터멜론 (짠 수박)
수박에 소금을 뿌려먹는 듯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일본인들은 수박에 소금을 뿌려서 더욱 단맛을 즐긴다고 하네요.
바다와 하늘을 그린 배경에 수박의 일러스트를 크게 그린 제품으로
여름휴가의 들뜬 기분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 펩시 화이트 겨울의 귤 맛>
2008년의 펩시 화이트는 요거트 맛이었지만 2012년의 화이트는 겨울의 귤 맛
겨울에 딱맞는 귤의 향기가 살짝나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패키지에는 눈사람의 일러스트를 채용한 디자인을 6종류로 준비해서 '겨울의 즐거움'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쓰다보니 또 길어졌네요.
3부에서 마무리짓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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