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벨라토르 MMA로 미국 진출!

< 로드FC 최홍만 선수 >

얼마전 있었던 로드FC 027 중국대회에서 오랜만에 승리를 차지한 최홍만 선수에게 또 하나의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바로 UFC에 이어 미국의 벨라토르 MMA (Bellator MMA)에 진출을 한다고 합니다.

최홍만 선수는 2억정도의 파이트머니를 책정받았다고 하네요.

최홍만 선수 외에도 권아솔, 이윤준, 김수철, 밥 샵(밥 샙) 선수등도 고려되고 있다고 합니다.

< 벨라토르 MMA의 로고: 로마 병사의 투구 모양을 형상화한 로고 >

< 로드FC 024 in JAPAN 일본대회를 위해 정문홍 대표(우)가 만났던 일본의 레전드 안토니오 이노키 (좌) >

29일, 로드 FC의 단장인 정문홍 대표가 일본의 격투기 단체인 라이진(RIZIN)의 사카기 바라 대표와 함께 

前 스트라이크 포스 설립자이자 벨라토르 MMA의 현 대표인 스캇 코커(Scott Coker)를 만날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는데,

지금은 만났겠죠?

< 서울출생의 한국혼혈인 스캇 코커(Scott Coker), 벨라토르 MMA 회장 >

벨라토르 MMA는 

WWE에서 활약한 커트앵글, 前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티토 오티즈, 호이스 그레이시, 켄샴락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격투기 2위 단체로써,

벨라토르는 라틴어로 '전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KBS N을 통해서 중계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 12월 5일에 있었던 벨라토르 MMA FAN FEST의 포스터 >

이 가운데 로드FC 027의 4강 대진은 최홍만 vs 아오르꺼러, 명현만 vs마이티 모의 대결로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3월이나 4월 서울, 또는 중국에서 대결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최홍만 vs 아오르꺼러 >

 

< 명현만 vs 마이티 모 >

격투기에서도 한류가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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