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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포스터>
자 첫 포스트 되겠습니다.
처음 다룰 건 <드래곤>이라는 영화입니다.
워낙 유명한 영화라서 모두 아실듯 합니다만.
  최고의 아시아계 헐리웃 배우였던 제이슨 스콧리가 이소룡역을 맡았습니다.


 

첫 시작은 장군 같아 보이는 악마가 이소룡의 아버지의 꿈에 나타납니다.
 악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버지는 이소룡이 태어날때 이름을
여자이름인 이진번이라 짓고, 이소룡이 사고도 많이쳐서 이소룡을 미국으로 보냅니다.


미국에서 학교에 다니면서 백인과 흑인들에게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받지만


그들을 모두 때려눕힙니다.


맞은 무리들은 이소룡에게 무술을 가르켜 달라고하고 거기서 장차 부인이 될
린다 에머리에게까지 무술을 지도합니다.

1964년 캘리포니아로 건너온뒤 도장을 차리지만 쿵푸의 장로들은 그에게 타인종에게
쿵푸를 전파하지 말라는 요구를 받지만 이소룡은 거절합니다.


그리고 장로의 앞에서 타인종에게 쿵푸 지도를 허락을 맡으려 고수와의 대결을 하지만
이소룡이 승리하고 등을 돌린 상태에서 가격을 당합니다.


그 사고로 거의 불구가 되지만 린다의 간호와 본인의 노력으로 거의 완치를 하지요.


제1회 가라테 대회에서 쿵푸를 전수하러 나온 이소룡은 자신을 불구로 만들뻔한 그 고수를 만납니다. 하지만 그 전과는 달리 완벽하게 승리를 거두지요. 그리고 이 경기를 본 TV제작자가 이소룡에게 그린호넷의 가토역을 제안하지요.


< 앞이 그린호넷, 뒤가 가토 >



어느 날 아버지의 죽음으로 이소룡은 다시 홍콩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버지의 장례를 마친후 돌아가려는 찰나에 중국의 영화제작자가 이소룡에게 영화 촬영 부탁을 합니다.


애머리가 외로워할 이소룡을 위해 딸과 아들을 데리고 홍콩으로 옵니다.


그의 영화 당산대형으로 이소룡이라는 이름을 홍콩에서 완벽하게 알리게 됩니다.


악마는 항상 그를 쫓아다니며 촬영중의 환상에서도 보이게됩니다.


영화의 결말은 용쟁호투의 마지막 씬을 찍으러 가는 이소룡의 모습과 린다의 더빙으로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 생각하지만 난 그가 어떻게 살았는지 생각한다"를 끝으로 말이죠.

이소룡의 팬이거나 이소룡을 알아가려는 분들에겐 정말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이 영화를 봤는데 얼마전에 dvd로 봤습니다만 정말 명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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