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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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국민들을 울고 웃게하느라 고생한 우리 연예인 분들을 위한 시상식인

KBS 연예대상이 내일 KBS 2TV 밤 9:15분부터 170분간 생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누가 될지 한번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먼저,

대상후보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먼저 신동엽씨

< 헤헤헤헤~ 장난끼 가득한 표정입니다 >

올해 SNL의 섹드립(섹* + 애드립)으로 존재감없던 SNL의 엄청난 화력이 되었습니다.

SNL은 케이블 tvN이라서 KBS연예대상과는 관계없습니다마는, 워낙 화제가 되었기에 한 번 올려봅니다^^.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인기도 무척 좋았구요. >

< 불후의 명곡의 MC까지 맡게 되셨습니다. 정말 유재석 단독 체제의 큰 변화를 준 인물!  어떻게 이렇게 끼가 넘칠까 싶을 정도로 모든 분야에서 재밌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순간적으로 받아치는 센스가 너무 좋더라구요.>

< 신동엽씨의 꽃미남 시절 사진, 정말 잘생겼네요 >

다음으로~

김준호 씨

< 마카오로 훅 가실 뻔 하다가 참회의 시간을 딛고, >

< 까불이로 엄청난 유행어를 만들어 냅니다, 다시 재기! >

합니다만...

< 해피투게더의 활약상도 크게 좋지 못한 것 같고, 야간매점 때도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

올해는 후보로만...^^;

다음은...

이수근 씨

< 1박2일의 시즌 1에 이어서... >

< 시즌2는 초반에는 시즌1의 영향으로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10%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 1박 2일 시즌 1의 최고/최저 시청률 >

< 1박 2일 시즌 2의 최고/최저 시청률 >

시즌 2의 최고 시청률은 1회 때입니다. 

시즌 1은 보던 시청자들이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봤겠죠.

최근 방영된 편(2012년 12월 16일)도

시즌1의 최저시청률인 18%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1박 2일의 파워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1박2일 시즌 1의 캐릭터가 너무 각인된 탓이겠죠?

< 다음으로는 승승장구 >

기대하지 않은 메인 MC 김승우씨의 진행능력이 너무나도 뛰어난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받아치는 개그는 탁재훈씨가 좋구요.

최근에 부인일 때문인지,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 케이블 방송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하지만 크게 와닿는 프로가 없네요 >

올해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은 이경규옹~

< 오홓~ >

< MBC에서 나와서 정말 제대로 복수혈전을 하신 듯 하네요. >

< 남자의 자격을 이끄는 선장!  롱런하고 있습니다> 

< 타 방송사이지만 SBS 힐링캠프 >

< SBS 붕어빵  >

또 화성인 바이러스 등

KBS에선 남자의 자격이 있네요.

예능계의 대부답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능의 신이죠.

유느님, 유재석 씨 입니다.

< 으흫 ~ >

< 타 방송사지만 유느님을 대표하는, 무한도전 >

< 해피투게더 핫이슈였던 해투 야간매점 입니다 , 정말 많은 스타들의 비밀 야식의 비법을 알 수 있어서 너무나도 맛있으면서 재미있는 코너 였던 것 같네요, 중간중간 던지는 명수옹의 개그도 무척이나 재밌었습니다.>

( 명수옹: 마이애미의 맛이나네요.

게스트들: 마이애미 가보셨어요?

명수옹: 우리 엄마요 )

< SBS 런닝맨 >

정말 오래걸려서 포스팅했네요;;

올해는 과연 누가 받을지 무척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의 신동엽 일지

<개콘>의 김준호 일지

<1박2일>의 이수근 일지

<남격>의 이경규 일지

<해투>의 유재석 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저는 일단 동엽신에 한표!

누가 되던지, 올 한해 국민들을 웃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