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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a.k.a 뽀통령)

 


'뽀롱뽀롱 뽀로로' 에는 사계절 내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극지방을 배경으로
비행사 고글과 모자를 쓴 펭귄 뽀로로와 아기 공룡 크롱, 소녀 비버 루피 등이 등장한다.
국내에서도 각종 캐릭터 상품과 DVD가 출시되는 한편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국 콘텐츠에 익숙한 아시아권은 물론
프랑스 지상파 채널 TF1, 알자지라 방송 등 세계 110여 개국에 수출되는 한류 스타다.




방귀대장 뿡뿡이



오렌지색 몸을 가진 '뿡뿡이'는 미취학 아동과 유아들을 주 대상으로 한다.
EBS가 월∼금 오전 8시45분 방송하는 '방귀대장 뿡뿡이'를 통해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뿡뿡이'는 아이들을 놀이에 참여시키는 역할을 한다.
매 회마다 스포츠, 신체놀이, 노래와 율동 등 하나의 주제를 갖고
어린이들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흥미로운 놀이를 알려준다.
짜잔형, 치치, 뿡순이, 삑삑이, 카오 등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EBS 프로그램 최초로 6%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뿌까



찢어진 눈, 양쪽으로 올려 묶은 머리 스타일, 선명한 빨간색 옷 등
독창적인 캐릭터의 '뿌까'는 어린아이는 물론 10대와 20대 젊은 여성들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패션과 접목해 '캐릭터 패션'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몇년 전부터 신진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뿌까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에서 더 인기여서 뿌까 캐릭터 티셔츠는 해외 유명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뿌까'는 만화 캐릭터가 디자인을 만나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5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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